우리나라의 연간 주택 수요는 2010년까지 43만에서 47만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중장기 주택시장 전망 연구'에 따르면 2010년까지는 연간 최대 47만8천가구의 주택이 공급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후에는 수요가 서서히 줄어 2020년에는 연간 최대 43만 가구 정도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필요 주택수가 정부의 주택공급계획수와 비슷해 큰 문제는 없지만, 8.31대책과 후분양제 확대가 공급을 위축시킬 수 있어 보완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성수 선임연구위원은 8.31대책은 기본적으로 수요억제책이지만 공급 물량 감소를 불러올 수 있으며 후분양제는 주택건설자금 조달 어려움, 사업의 위험성 증가 등으로 공급 물량을 축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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