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문석호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검찰의 수사자료와 검찰 간부의 신상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법무부에 요구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문 의원은 지난 3일 해당 검찰청인 서산지청이 검찰총장에게 한 상황보고 내용과 함께 남기춘 서산지청장의 가족사항과 병역, 재산명세, 지청장 법인카드 사용명세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의원은 지난 2일 의원총회에서도 신상발언을 통해 압수수색의 부당성을 강조하면서 관련자 문책과 검찰총장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서산지청은 서산시청 공무원의 당비대납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6일 당원 명단 확보 차원에서 문 의원의 서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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