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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호남 폭설 계속…'반짝 추위' 기승

<앵커>

기상센터 연결해서 눈 예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부터 짚어드립니다.

전라북도 임실 지역에 적설량 30cm를 훌쩍 넘어섰고요.

장수에도 28.6cm 를 비롯해서 전북 내륙지방, 지금도 시간당 5cm 안팎의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은과 충주 등 충북 내륙지방에도 적설량이 10cm를 크게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북 내륙지방에는 어제(7일) 저녁부터 대설경보가, 그밖의 호남지방과 충남, 그리고 일부 영남내륙에까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일부 영남 내륙에 있던 대설주의보는 조금 전 7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주로 해상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서울경기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그밖의 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호남내륙지방에 오늘 하루 최고 7cm 가량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요.

그밖의 호남 지방, 그리고 충청, 강원, 영남내륙지방을 중심으로 1에서 5cm 가량의 눈이 예상됩니다.

전남 서해안과 울릉도 독도, 제주 산간지역의 경우에는 내일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강추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 춘천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 있고요.

해상을 중심으로 해안지방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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