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과기 부총리와 유시민 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두 내정자에 대해 도덕성 문제를 집중 추궁한 반면 여당 의원들은 "부당한 정치공세"라고 맞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유시민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유 내정자의 국민연금 미납과 이중 소득공제, 학력 허위 기재, 정책개발비 횡령 등 각종 의혹들에 대해 집중 공격했습니다.
김우식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야 청문위원들이 부동산투기 의혹과 장남의 증여세 미납 의혹, 교통 사망사고 축소처리 의혹, 그리고 황우석 교수 후원회 가입 논란 등이 중점적으로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종석 통일부 장관 내정자에 이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서도 '부적합' 의견이 많다며 임명권자인 노무현 대통령를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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