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남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엔 강원지역에 큰 눈이 예상됩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부산 경남지역에는 눈이 얼어붙으면서 출근길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부산에선 한때 35곳의 도로가 통제됐고 경남에서도 밀양과 하동 등 모두 20개 구간에서 차량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10여 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발생해 5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경남 내 초등학교 99곳과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111곳의 학교들은 임시 휴교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입산도 한때 금지돼 벽소령 등 4개 대피소에 등산객 117명이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부산, 경남의 대설주의보는 오후 들어 모두 해제됐지만 강원지역에 현재 대설주의보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강원 영동 지역과 울릉도, 독도, 내일 새벽엔 강원 영서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 5-20cm, 서울, 경기와 충청도는 1-5cm의 눈이 더 오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