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9시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 30살 최모 씨 집에서 최 씨와 17살 송모 군, 16살 조모 양이 신음하고 있는 것을 20살 신모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세 사람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송 군은 숨졌고 최 씨와 조 양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 있는 연탄난로의 뚜껑이 열려져 있고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연탄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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