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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대설주의보, 교통대란 우려

<앵커>

부산·경남 지역에도 대설주의보입니다. 지금 일부 지역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어 출근길 교통대란이 또 우려되고 있습니다.

부산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성기 기자! (네, 부산입니다.) 지금 이 시간 현재 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6일) 0시부터 부산 경남 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 이 시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전 4시 50분을 기해 부산, 경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고 5시 50분을 기해 나머지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현재 적설량은 부산 3.3, 남해 5.5, 진주 4.4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러 있어 밤새 눈이 내린 눈이 얼어 붙으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 산성로와 동구 안창마을 인근 도로 등 부산지역 상당수 산복 도로의 통행이 금지되는 등 모두 30여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 곳곳이 결빙되면서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자 재해당국은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긴급 제설작업에 들어가는 등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5에서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시설물 관리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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