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부터 사흘동안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국무위원 내정자 5명과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장관 내정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내정자들의 자질과 도덕성에 대한 검증과 함께 지방선거를 석 달여 앞둔 여야간의 치열한 공방도 예상됩니다.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6일과 7일 이종석 통일장관 내정자를 상대로, 행정자치위는 6일 이택순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와 보건복지위는 7일 김우식 과기부총리, 유시민 복지장관 내정자를, 산업자원회와 환경노동위는 오는 8일 정세균 산자, 이상수 노동장관 내정자에 대해 각각 청문회를 실시합니다.
특히 통외통위 청문회에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각서 파문을 둘러싼 진위 공방이 복지위에선 유시민 내정자의 국민연금 미납에 따른 자질논란과 함께 야당 의원들의 사퇴촉구 공세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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