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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신고 앞두고 아파트 거래 급증

서울-경기-부산 순으로 거래량 많아

실거래가 신고 의무화를 앞둔 지난해 12월 아파트매매 거래가 급증해 26개월만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2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가 10만4천여건으로, 2003년 10월 11만건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만6천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2만3천여건, 부산 9천여건, 충남 4천5백여건 등의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습니다.

재경부는 올해 실거래가 신고를 앞두고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집주인들이 미리 집을 팔면서 거래건수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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