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권 신문들이 이슬람 창시자인 마호메트를 만평으로 풍자한 것에 대한 이슬람권의 반발이 폭력사태로 번지는 등 '마호메트 만평' 파문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시리아의 무슬림 수 천 명은 마호메트 만평이 현지 신문을 통해 처음 소개된 덴마크의 다마스쿠스 대사관 건물에 난입해 불을 질렀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또 덴마크 신문에 게재된 마호메트 풍자만평을 처음으로 옮겨 실은 언론사가 소속된 노르웨이의 대사관에도 불을 질렀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격분한 수 십 명의 청년들이 유럽연합 사무소에 난입을 시도하며 보안군과 충돌했습니다.
청년들은 EU 사무소 건물에 돌을 던지고 건물 밖에서 타이어를 불태우는 방법으로 유럽 언론들이 마호메트 풍자만평을 잇따라 전재한 것에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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