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마닐라 교외의 한 스타디움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66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3만 명 이상의 군중이 몰려 한 TV방송사에서 주관한 쇼 관람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부상자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망자 중 대부분은 여성들이었으며 이들은 관람자들에게 승용차와 돈을 경품으로 주는 인기 프로그램 방청을 위해 이틀씩이나 스타디움 밖에서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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