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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여명 태운 이집트 여객선 홍해서 실종

<8뉴스>

승객 1천3백여명을 태운 이집트 여객선이 홍해에서 실종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두바를 출발해 1천3백여명을 태운 이집트 여객선 '살람 98호'가 현지시각으로 2일 새벽 3시 이집트의 항구 사파가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 도착하지 않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여객선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해상근처에서 사람들이 탄 구명 보트가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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