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하루 앞둔 오늘(3일) 서울의 최저기온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은 영하 18.2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이어지면서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대부분 영하 2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최고기온이 영하 8도에 머물겠고, 체감온도 역시 영하 15도 안팎을 맴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입춘인 내일도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 대관령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 못지 않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입춘 추위는 일요일인 모레 오후쯤 한 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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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2005년 논문의 교신저자인 미 피츠버그대 섀튼 교수를 입국시켜 직접 조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팀 한 간부는 "섀튼 교수에게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입국해 한국 검찰의 조사를 받아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만들어 섀튼 교수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어제 황우석, 윤현수 교수 등 핵심 관련자 8명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한 자료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내용도 있다"고 말해 중요한 단서를 확보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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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오늘 새벽 워싱턴 미 의사당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포트먼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두 나라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시작을 공식선언했습니다.
FTA 본협상은 미 국내법 절차 때문에 오는 5월3일 시작되며, 그 사이 3개월동안에는 예비협의가 진행됩니다.
한미 FTA가 발효되면 앞으로 10년간 단계적으로 교역품목의 90% 이상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게됩니다
그러나 한국의 쌀 등 일부 농산품과 금융업, 미국의 섬유와 자동차 등 민감품목들의 개방여부와 수준을 놓고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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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열린 우리당의 최재천 의원이 주한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과 관련한 국가안전 보장회의 상임 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한 문제와 관련해서 유출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와대의 이런 조치는최 의원이 '3급 비밀'로 분류돼 있는 NSC 상임 위원회의 회의록을 공식적인 기록 제출 요청이 아닌 다른 방식에 의해서 입수한 것으로 확인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어떻게 최 의원에게 문서가 유출됐는지 경위를 알아보도록 지시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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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니그로폰테 미국 국가정보국장은 알 카에다와 이란, 북한을 미국의 3대 우려세력으로 지목하면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 주장이 사실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니그로폰테 국장은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은 이들 무기를 해외에 확산하겠다고 위협해 왔다고 증언하면서 북한은 이란과 마찬가지로 국제안보를 위협하는 나라로 꼽았습니다.
니그로폰테 국장은 또 북한이 재래식 무기와 탄도탄 미사일 등을 아시아와 중동 등에 팔고 있으며, 마약과 위조한 미 달러화 등을 해외에 밀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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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북한의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는 방코델타아시아 은행과의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 은행과의 금융거래 계약을 지난 1일 해지했다"며 "이에 따라 송금, 외환 거래 등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북한의 돈세탁 우려가 있는 은행과 거래하면 미국 재무부로부터 제재를 당할 수 있어 거래를 끊었다며, 정부나 금융당국의 지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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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승용차 기준 서울-대전간 고속도로 통행요금이 7천500원으로 200원,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1만8천100원으로 1천200원 오릅니다.
도로공사는 오는 10일부터 통행료를 평균 4.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승용차를 기준으로 할때 서울-강릉은 9천300원에서 9천700원으로 서울-광주는 1만3천400원에서 1만3천90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전국을 강타한 체감 온도 영하 20도의 강추위와 싸우는 시민들의 모습 그리고 정부가 개최한 FTA 협상 공청회에서의 격렬한 반발 보여 드립니다.
또 700채의 집을 잿더미로 만든 방글라데시 화재소식 전해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세계적인 눈과 얼음의 축제 하얼빈 빙설제가 막바지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U포터가 직접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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