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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부가가치 관광 마케팅'이 뜬다

<앵커>

첨단 의료시설과 노인 휴양시설을 갖춰, 씀씀이가 큰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 관광산업의 고급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최초의 실버 휴양시설로 조성중인 한 주거 단지입니다.

부유한 노년층 수요를 겨냥한 편의시설을 갖추면서, 최고 25억원에 이르는 분양가에도 전국에서 수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의료 인프라까지 확충되면,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리란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문성환/관리담당 : 어차피 저희들은 휴양 단지이고 그런 실버타운 개념으로 생각하신다면 아마 병원 인프라 구축하는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료 인프라가 확충되면 고부가가치 관광마케팅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한 대학병원이 대도시에서도 보기 드문 최첨단 암 검진 장비를 도입해, 접근성을 내세운 중국 부유층의 의료 관광 유치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의 관광자원에, 경쟁력도 자신합니다.

[김영환 핵의학 과장/제주대학병원 : 실버타운이라든지 일본,중국 관광객 뿐만 아니라 잠시 이쪽에 골프치러 관광하시는 분들까지도 포함한다면 훨씬 많은 수요를 창출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진종화 해외마케팅 지원담당/한국관광공사 : 국내 시장 활성화되면 국제 시장도활발해져. 의료 목적으로 오면 자동적으로 관광수요로 연결된다.]

의료 서비스를 접목시킨 고가 마케팅이 제주관광에 미칠 파급효과가 가시화되면서, 변화의 폭에 쏠리는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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