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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귀경차량 줄줄

오후부터 정체구간 늘어

<8뉴스>

<앵커>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는 지금 서울로 돌아오는 길이 많이 막히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승구 기자(네, 서울 요금소입니다.) 지금 상황 자세히 좀 알려주십시오.

<기자>

네, 낮 시간까지 비교적 한산하던 고속도로는 오후 4시를 넘어서면서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전국의 주요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 고속도로 옥산 휴게소에서 망향까지 37km, 입장에서 안성까지 8km사이에서 긴 구간 정체입니다.

중부 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서 일죽까지 9km, 영동 고속도로 이천에서 마성 터널까지 26km구간에서도 차들이 많아 소통이 어렵습니다.

차들이 몰리면서 오후 5시부터 경부고속도로 안성 나들목에서는 서울 방향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조금전까지 막히다가 지금은 흐름이 많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다음은 경부 고속도로 망향 휴게소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량들이 불빛을 길게 늘어뜨리며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20분, 광주에서는 6시간, 대전에서는 4시간 10분 정도가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아직 8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이라며 자정 이후에야 정체가 대부분 풀릴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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