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 연휴 동안 보내드리는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상남도의 민심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시장 후보자로 적합한 인물을 정당을 명기하지 않고 물었습니다.
지난 2004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허남식 현시장이 41.2%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과 권철현 의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산지역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53.3%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당내 경선이 확실시되는 허남식-권철현 두 사람의 경선결과도 주목됩니다.
울산광역시 여론조사에서는 현직인 박맹우 시장 42.2%, 열린우리당 후보로 거론되는 송철호 국민고충처리위원장 12.2%, 민노당 김창현 전 사무총장 7.6%, 이채익 울산남 구청장이 4.8% 순이었습니다.
당선 가능성에서도 박맹우 시장이 50%를 넘었습니다.
울산의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42.8%, 열린우리당 16.7% 민주노동당 11.9%였습니다.
경남 도지사 후보도 현역 우세였습니다.
김태호 현지사가 35.8%, 김두관 전 장관이 13.7%, 강삼재 전 의원이 12.7%, 장인태 전 경남부지사가 5.2%였습니다.
당선 가능성에선 김태호 지사 41.7, 강삼재 전의원 15.7%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49.7, 열린우리당 19.2, 민주노동당 8.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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