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병술년 정월 초하루, 이번 설날은 날씨도 포근했습니다.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하고. 가족들의 만사형통, 운수대통을 기원한 하루였습니다.
명절 표정, 조제행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조상의 묘를 찾습니다.
조촐하게 차린 음식을 놓고 술 한잔을 올리며 올 한해도 조상의 음덕을 빕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은 오순도순 둘러앉아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파주 용미리와 벽제리 공원묘지에는 오늘(29일) 하루 2만명이 넘는 성묘객이 찾았습니다.
주변 도로는 하루종일 몰려든 성묘 차량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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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들은 임진각을 찾아 망향의 한을 달랬습니다.
이북 5도 위원회는 망향 경모제를 열어 합동차례 행사를 가졌습니다.
성묘객들이 몰린 자유로는 차량 행렬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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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에서 벌어진 민속놀이 체험.
널을 뛰고, 팽이를 돌리고, 윷놀이를 하며 새해 첫날의 여유로움을 만끽합니다.
청계광장에선 풍물놀이패가 흥겨움을 선사했습니다.
날씨까지 영상으로 올라가 설 치곤 포근했던 하루.
즐거운 만남과 흥겨움으로 가득찼던 새해 첫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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