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발생한 전시장 지붕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60명에 달한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애완비둘기 국제전시회의 마감을 앞두고 발생한 이번 사고로 관람객 5백여명이 지붕더미에 묻혔으며 부상자 수도 최소한 141명이나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상자중에는 독일과 벨기에 네덜란드 등 외국인들이 많았으며 어린이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10m 이상 높이인 물결모양의 전시장 지붕이 무거운 눈더미를 버텨내지 못하고 붕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시장측은 건축물이 불과 5년전에 준공된 만큼 눈무게에는 붕괴될 수 없다며 경찰주장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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