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9일 오전까지 한산한 모습을 보이던 전국의 도로가 오후 들어 귀경길과 성묘길에 나선 차량들이 몰리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대전부터 죽전휴게소까지 100km가 넘는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부산 방향으로도 양재에서 남사까지 42km 구간이 밀려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서울방향으로 대천에서 서평택까지 지체와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문막 휴게소에서 여주 사이 16km를 비롯해 50km가 넘는 구간의 소통이 어렵습니다.
도로공사는 29일 하루 차량 31만대가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29일 낮 1시부터 경부선 오산, 기흥, 수원 나들목과 영동선 양지 나들목 등에서 서울방향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