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만에 기증하기로 한 판다 암·수 한 쌍의 이름이 중국인들의 대만통일 염원을 담은 '퇀퇀'과 '위안위안'으로 확정됐습니다.
중국은 중앙TV를 통해 방송한 춘제전야제에서 시청자들의 투표로 10가지의 판다 이름 후보 가운데 퇀퇀과 위안위안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퇀위안'은 '흩어졌던 가족이 다시 모인다'는 의미여서, 이 이름에는 중국인들의 대만 통일 소망이 투영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판다 이름 정하기에는 모두 1억7천만 명 정도의 시청자들이 전화와 인터넷, 문자메시지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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