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 연구비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는 감사원이 황 교수를 전격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서울대와 과학기술부 등에 대한 회계조사를 통해서 일부 의심 사항을 발견해 이를 확인하기 위해 황 교수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황 교수가 정부 지원금 말고도 후원금 회계 처리를 위해 별도의 여직원과 개인계좌를 두고 관리해 왔다"면서 "회계 처리 적정성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감사원은 황 교수에 이어서 다음주 초 쯤에는 박기영 전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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