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교통편은 오늘(28일)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특별 수송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정형택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로 몰려드는 귀성 차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서초 IC와 반포 IC 등 경부고속도로 진입구간에 임시 버스 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어제 정오를 시작으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자정까지 경부선 진입구간 양측 1개 차로가 버스 전용차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설 연휴 동안 성묘객들을 위해 시립묘지가 밀집된 용미리 묘역에는 구파발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15분마다 무료로 운행됩니다.
망우리 등 다른 시립묘지 성묘객들도 기존의 34개 노선, 400여 대의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연휴 기간 개인택시의 부제가 해제돼 1만5천여 대가 추가 운행에 나섭니다.
이 밖에도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철도역, 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복안입니다.
특히 내일과 모레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새벽 2시까지 연행 운행에 들어가 심야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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