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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남북 기업 '만남의 장소'로 뜬다"

남북경협의 창구로 개성공단 내에 문을 연 남북 경제협력협의사무소가 남북 기업 간 만남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10월 개소 이후 경협사무소에서 이뤄진 남북 기업간 사업 협의 건수는 11월에 17건, 12월 26건 등 모두 43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를 위해 경협사무소를 다녀 간 우리측 기업인은 170명이었고, 북측은 115명이었습니다.

올 들어서는 이달 중순부터 기업 간 사업협의가 재개되면서, 25일 안동대마방직이 북측 새별총회사와 만나는 등 같은 날 하루동안 우리측 8개 기업이 북측 기업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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