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경기 체감지수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전국의 2천9백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조업의 업황 실사지수 즉, BSI를 조사한 결과 87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83으로 대기업의 95에 크게 뒤졌으며, 내수기업은 86으로 수출기업의 91에 못미쳤습니다.
체감경기 지수인 업황 BSI는 기준치인 100 미만이면 ,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합니다.
제조업 BSI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여섯 달 연속 올랐으나 상승폭이 작고 기준치인 100을 훨씬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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