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채권시장에서도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포함한 주식연계채권의 발행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주식연계채권 발행액은 1조3천6백억원으로, 2004년의 4천4백억원에 비해 세배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종류별로는 2004년에는 발행되지 않았던 교환사채가 2천2백억원어치 발행됐고, 전환사채가 6천6백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가 4천7백억원 발행돼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주식연계채권의 급증세와 달리 지난해 회사채 총 발행규모는 40조6천7백억원으로 2004년의 43조5천억원보다 6.5%가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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