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 방송은 유권자들의 표정이 밝았다며 총선이 축제로 치러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선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정에 따라 지난 94년 자치정부를 출범시킨 이후, 아라파트 수반의 독재 체제가 굳어지면서 선거가 계속 미뤄져 왔습니다.
출구 조사결과,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이 이끄는 파타당이 40%, 무장단체 하마스가 30%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잠정 집계된 투표율은 77.7%로 높게 나타나, 민주화에 대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열망을 잘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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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의 학교들은 하나 둘 '홍채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유괴 등의 사고가 잇따르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학생들을 데리러 온 부모들은 홍채 인식기에 눈을 대고 학부모임이 확인돼야만 교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관리인이 직접 한 차례 더 본인 확인을 한 뒤에야 교사가 학생들을 부모에게 인솔해 데려다 줍니다.
이 홍채 인식 시스템은 지난 해 시험 기간을 거친 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홍채의 2백42개 지점을 구분해 판독하기 때문에 지문 사진보다 훨씬 정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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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에선 강아지들에게 젖을 먹이는 어미 돼지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돼지 한 마리가, 강아지들을 자기 새끼처럼 먹이고 재우고 품어주며 엄마 노릇을 합니다.
밥을 제대로 먹지 않는 강아지들이 계속 통통하게 잘 크는 걸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농장 주인이 어느 날 강아지들을 따라가 봤습니다.
그리고는 우리에 있는 돼지가 이 2마리의 콜리 강아지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이 어미 돼지는 얼마 전 새끼 5마리를 낳았다가 이 가운데 2마리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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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시내의 한 보석상이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호화판 초콜릿을 선보였습니다.
아프리카 대륙 모양을 한 12kg짜리 초콜릿 위에 무려 2006개의 다이아몬드를 흩뿌렸습니다.
가격은 5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아주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로 주겠다'며 벌써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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