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당장 세금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국민들이 반대하는 일을 대통령이 무리하게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며 그런 어리석은 일을 할 만큼 용기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신년 연설에서 증세의 필요성을 역설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또 다른 얘기를 한 데 대해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없다]
검찰이 미즈메디 병원에서 가져온 줄기세포의 DNA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에서 만들었다는 줄기세포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어제 김선종 연구원 아버지의 집에서 확보한 김 연구원의 노트북 컴퓨터를 분석한 결과 심하게 파손돼 복구를 시도하는 한편 고의 파손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의 노트북이 복구될 경우 줄기세포 조작 의혹을 밝혀줄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설 앞두고 가짜 상품권 기승]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령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를 개설한 뒤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200명에게 17억을 받아가로챈 일당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 쇼핑몰 사이트를 열어 유명 백화점과 주유상품권 등을 최고 50% 싸게 판다고 광고한 뒤 돈을 입금받아 가로챘습니다. 이와 함께 철도청 홈페이지를 통한 귀향표 사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 전후 백화점 상품권을 정상가보다 터무니없이 싸게 판다는 광고나 무통장입금을 종용하는 쇼핑몰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젊은층 탈모 비상]
40대 이상의 전유물로 알려진 '탈모'가 2,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탈모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의들은 중년층의 특징인 탈모 증상이 20대에 증가하고 있는 것은 대학졸업 후 취업문제나 진로문제로 인한 심각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인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약물 오남용, 영양불균형, 환경오염, 피부염 등의 원인으로 발병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8뉴스는 이밖에
[폐사 젖소 도축판매] [여배우의 힘] [축구 유럽 벽 넘는다] [윤상림,청와대 로비 시도]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의 일부 내용은 실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