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경찰의 감시망을 피해 도주를 한 절도미수 피의자가 사흘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곽상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절도미수 피의자 당모 씨가 도주한 것은 지난 21일.
무릎을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기다리던 중 경찰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노렸습니다.
경찰은 당 씨가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돈도 별로 없었던 만큼 근처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숨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탐문수사를 벌인 결과 어젯(24일)밤 10시쯤 당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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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 오모 씨 등 절도 피의자들이 훔친 차량입니다.
경찰은 천2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오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일당 정모 씨에 대해서는 오늘중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7월에도 절도혐의로 구속됐지만 정신 병력을 이유로 풀려난 뒤 또다시 절도행각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대우/서대문경찰서 강력6팀장 : 가짜로 정신병력을 치료받으면 나중에 형을 적게 받고 징역을 오래 살지 않는다며 권유한 것이 밝혀졌어요.]
경찰은 오 씨가 구속을 면하기 위해 정신질환을 위장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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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경기도 김포의 한 장애인 수용시설에서 정신지체 2급 장애인 김모 씨가 3층 창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살 가능성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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