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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선종 노트북 찾았다

[검찰, 김선종 압수수색]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김선종 연구원이 귀국한 이후 머물고 있는 거주지 등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배양과정에 관한 실험

[검찰, 김선종 압수수색]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김선종 연구원이 귀국한 이후 머물고 있는 거주지 등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배양과정에 관한 실험노트 등을 찾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줄기세포 배양과 관련한 자료는 김 연구원이 직접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오늘 전격적으로 검찰이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서울대팀과 미즈메디팀등 수사 당사자들이 수사에 대비해 입을 맞추고 있다며 다시 한번 경고했습니다.

[환각에 해외성매매까지]

경찰이 해외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6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성 19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3월 인터넷사이트에 해외 성매매 구인광고를 보고 연락한 최씨 등에게 1인당 3백만원 씩 받고 홍콩과 대만으로 입국시켜 성매매를 하게 한 혐의입니다. 또 불구속 입건된 여성들은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성매매를 해왔고, 이 가운데 최씨 등 3명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엑스터시 200정을 몰래 국내로 들여와 홍대 일대에서 복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주식 널뛰기 장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 1,32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 지수도 620선에 근접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식시장도 하루내내 오르락 내리락 널뛰기 장세를 연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단기간에 주가가 과도하게 떨어진데 대한 반발과 함께 불안한 미래에 대한 경계심리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당분간은 이런 불안한 장세와 함께 조정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일본, 벤처신화 몰락]

일본 벤처신화의 주인공인 라이브도어 그룹의 호리에 사장이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검찰에 전격 체포됐습니다.호리에 사장 등에게 적용된 혐의는 주가조작과 분식결산으로 재작년 그룹 계열사가, 이미 인수를 마친 한 출판사에 대해 허위 인수 계획을 발표한 뒤 주식분할을 통해 주가를 띄워그 차익을 본사로 건넸다는 것입니다. 호리에 사장의 사법처리가 불가피해지면서 IT 신화의 상징 라이브도어는 아예 사라질 위기에 처했고 그룹 시가총액이 60%나 줄어든 가운데 증권거래소는 상장 폐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호리에 사장은 탁월한 기업 인수합병 기법을 바탕으로 창업 10년만에 계열사 30여개를 거느리고 일본 갑부 40위에 오른 벤처신화 그 자체였던 인물이지만 그 신화가 편법을 넘어 탈법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에 언론들은 '시대의 총아 몰락'이라며 일본 사회의 허탈과 충격을 전하고 있습니다.


8뉴스는 이밖에

[서울 역사도시 만든다][생선 풀고 시위][미국 남학생 위기] [서문시장, 서러운 설 대목] [전공노-정부 충돌 예고]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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