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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김선종 연구원이 귀국한 이후 머물고 있는 거주지 등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배양과정에 관한 실험노트 등을 찾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줄기세포 배양과 관련한 자료는 김 연구원이 직접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오늘(24일) 전격적으로 검찰이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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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법조브로커로 알려진 윤상림 씨의 첫 공판이 오늘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윤씨는 경찰수사를 무마해 주겠다며 모 건설사로부터 9억원을 받아 챙긴 것을 비롯해 모두 17건의 사기, 공갈,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모두 진술에서 "윤씨의 범죄에 대해 화가 치밀어 오르고 분노감마저 느낀다"며 "앞으로 재판과정에서 윤씨의 혐의를 하나하나 입증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씨측 변호인은 기자들에게 "윤씨가 단순한 채권채무 관계일 뿐인데 기소돼 억울하다는 심경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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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새 원내대표에 김한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선출 선거에서 투표참여 의원 141명 가운데 김한길 후보가 88표를 얻어 49표를 얻은 배기선 후보를 누르고 1년 임기의 원내대표에 당선됐습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전제로 한 국회 정상화 방안에 대해 "재개정을 전제로 한 협상은 있을 수 없다"면서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오는데 조건을 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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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해외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6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매를 한 유치원 교사 26살 최 모씨 등 여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3월 인터넷 사이트에 해외 성매매 구인광고를 보고 연락한 최씨 등에게 1인당 3백만원씩 받고 홍콩과 대만으로 입국시켜 성매매를 하게 한 혐의입니다.

이 가운데 최씨 등 3명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엑스터시 200정을 몰래 국내로 들여와 홍대 일대에서 복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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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앞에 광장이 조성됩니다.

또 청와대 뒷산도 시민에 개방됩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성곽 복원안이 포함된 서울역사도시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광화문은 현재의 위치에서 14미터 앞으로 옮겨지게 되고, 뒤틀렸던 방향도 바로잡게 됩니다.

광화문은 원래 경복궁과 나란한 방향이었으나,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 총독부 건물에 맞춰현재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전해 드리는 생생 뉴스입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진 가운데 어제 경기도 포천의 가구공장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현장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또 영하 30도를 밑도는 혹한이 내습한 러시아와 동유럽의 모습, 그리고 콜롬비아에서 벌어진 아슬아슬한 투우 경기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최근 늘어나는 영상매체와 인터넷의 발달로 책 읽는 사람들이 줄고 있습니다.

미래의 고객을 확보하려는 출판업계의 노력을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전문가의 지도로 어린이들이 글 쓰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이 쓴 글이 인쇄와 제본을 거쳐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합니다.

[김영진/U포터 : 여기 와서 제일 좋았던 게 뭐였어요? 오늘 공부하고?]

[조회영/갈현초등학교 : 책이랑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린이들을 위한 '책나라 여행'.

미래의 독자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대표적인 출판사 9곳이 힘을 합친 프로그램입니다.

[김흥식/서해문집 대표 : 책이라는 것은 나를 너무나 즐겁게 하고 내 호기심을 충족시키는친구가 된다는 것 하나만을 느끼고 가면 좋겠습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한 가구당 도서 구입비는 한 달에 1만 원 정도.

머리 손질 비용이나 음주비용의 5분의 1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은 출판업계 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큰 고민입니다.

[안정숙 /경기 일산시 : 항상 책을 좋아하면서 앞으로 평생 살아갈 수 있는, 작은 재미라도조금 느겼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들과 책을 친구로 이어주려는 시도,

출판업계는 물론, 학부모와 어린이들 모두에게 윈윈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날씨>

설 연휴를 앞두고 반짝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영하 7.6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은 영하 16.2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전국의 기온이 평년수준을 되찾으면서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흐리고,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지방에는 낮 한때 눈이나 비가 조금 온 뒤 개겠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2도, 낮기온은 0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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