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근태 상임고문은 "민주당만과의 통합은 김근태가 대표가 되는 한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2.18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대구·경북지역을 돌며 표몰이를 하고 있는 김 고문은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세력에 맞서기 위해서는 범양심 세력 전체를 집합시키고 대연합을 이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고문은 이어 범양심 세력과 범개혁 세력의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범양심세력이란 말은 지적재산권이 나에게 있고 정동영 전 장관이 뒤늦게 썼기 때문에 범양심세력이란 말을 쓰려면 정 장관은 로열티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 고문은 정 고문이 사회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제시한 국방예산 절감을 통한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해 "평화체제를 수립하고 감군을 하자는 기본 방향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비용측면에서는 검토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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