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논란과 관련해 책임론이 제기됐던 박기영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 지난 주말 사표를 제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보좌관은 더 이상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병완 비서실장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청와대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처리할 방침"이라고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5일 과학기술인 신년 인사회에서, "과학적이고 명확한 근거를 갖고 책임을 묻겠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서는, "당사자가 업무 수행이 힘들고 곤란해 사표를 제출한 것이므로 별개의 문제"라고 김 대변인은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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