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밤 9시 20분쯤 인천시 십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반 지하층에서 불이 나 안방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45살 이모 씨의 5살 난 아들이 숨지고, 3층에 사는 최모군은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 내부 20평을 모두 태워 3천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도 낸 뒤 12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콘센트 부근과 가전 제품 주위가 많이 탄 점으로 미뤄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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