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지도부 경선에 출마한 정동영 상임고문은 오늘(21일) 제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나라당은 소수의 사학재단 이사에만 봉사하는 당"이라며 사학법 장외투쟁을 비판했습니다.
정 고문은 특히 "국민의 세금이 들어간 사학은 국민이 볼 권리가 있다"며 "민주세력을 탄압하는 박근혜 대표가 소수의 사학재단이사들을 위해 투쟁하는데 이런 세력은 미래세력으로 선택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고문은 "일단 차기 지도부에 당선되면 능력있는 여당의 모습을 보여 지지율을 올리고, 5.31 지방선거에서 단체장과 지방 의회의 51%를 차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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