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 어치의 휴대전화 반도체칩을 훔친 혐의로 27살 김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모 전자 회사의 운전기사인 김씨는 17일 새벽 1시쯤 납품을 위해 경기도 이천시의 한 반도체 제조 회사에 갔다가 창고 앞에 쌓아 둔 휴대전화 반도체칩 3만개, 싯가 3억 6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반도체칩이 18일 싱가포르로 수출될 예정이었으며 선적되지 않았을 경우 백억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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