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매주 초 고시하는 주택담보대출 기본금리는 이번 주 연 6.18%로 지난 주 초의 6.14%에 비해 0.04% 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이는 올 들어 0.08% 포인트, 3주전과 비교해 0.1% 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고객은 연 5.28%에서 6.40%의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양도성예금증서 금리에 연동되는 신한과 우리,조흥,하나은행 등 다른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오름세는 양도성예금증서, CD금리의 최근 상승분을 그대로 반영한 것입니다.
CD금리는 지난해 12월 말 연 4.08%에서 상승 행진을 시작해 어제(16일)를 기준으로 4.16%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시중금리 상승은 전반적인 가계의 부담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고소득층보다 중하위 소득계층의 이자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서민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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