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대만을 젖히고 일본에 이어 중국의 2위 수입 상대국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는 보고서에서 한국은 2004년 중국의 3위 수입 상대국이었으나 지난해 대만을 젖히고 2위로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해관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중국이 한국으로 수출한 금액은 351억 달러로 전년대비 26.3%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76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5% 늘어나 양국 교역액이 1천119억 달러로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무역연구소는 한국의 대중 수출이 주로 현지에 진출한 한국 투자기업에 대한 부품이나 원자재 공급인 만큼 대중 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이 기업들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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