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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윤씨, 전직 마사회장과 돈거래"

법조 브로커 윤상림 씨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윤 씨가 한국 마사회장으로 있던 윤모 씨와 돈거래를 한 정황을 잡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윤 씨의 계좌추적 과정에서 윤 전 회장과 수천만원대 돈을 주고 받은 단서를 잡고 지난주 윤 전 회장을 불러 돈거래를 한 이유 등을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윤 씨가 자신의 사기 행각에 윤 전 회장을 이용했다는 첩보와 군 장성 출신인 윤 씨가 마사회장이 되는 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소문 등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윤 씨가 대형 건설사의 고위 임원들을 이용해 하도급업체 등에 사기를 친 혐의를 캐기 위해 지난주 이 건설사 사장 한모 씨 등 임원 5∼6명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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