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2인자로 알려진 아이만 알-자와히리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국경 마을에 대한 미군의 폭격에서 가까스로 죽음을 모면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 CBS방송은 인터넷판에서 현지 부족 출신의 아내를 둔 자와히리가 다마돌라 마을의 저녁 초대에 응해 참석하기로 했다가, 곧 마음을 바꿔 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따라서 파키스탄 관리들은 사망자 가운데 자와히리의 측근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흘 전 미군은 알-자와히리가 다마돌라 마을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공습을 감행했지만,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적어도 17명의 민간인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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