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겉보리 서 말만 있어도 처가살이는 안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만, 이제는 옛날 얘기인 것 같습니다.
광고회사 제일기획이 과거 X세대로 불렸던 요즘 20-30대 젊은 부부들을 조사했더니, 절반이 친가보다 처가 쪽 모임이나 외식에 더 많이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 처가 근처로 집을 옮길 수 있다는 대답도 무려 절반을 넘었습니다.
'친정이냐 처가냐'의 구분이 사라지고 역시 '실리 위주의' 선택을 하는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전통적인 성의 개념도 달라지는데요.
자녀가 꼭 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80%를 넘었고, 오히려 하나만 낳는다면 아들보다 딸이 좋다는 응답이 45.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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