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파주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교회 방화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일 밤 파주 금촌동의 교회에서 불이 나 건물 50평을 모두 태웠습니다.
12일 밤에는 파주 아동동의 교회에서도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최근 열흘동안 일어난 교회 화재는 모두 7차례.
경찰은 화재 현장의 발자국과 낙서를 토대로 51살 강모 씨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낮에는 구걸을 하고 밤에는 빈 교회에 몰래 들어가 잠을 자는 등 노숙생활을 해오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도둑 취급을 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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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75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며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3.5톤 화물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의 아내 71살 장모 씨와 아들 47살 이모씨, 처제 등 3명이 숨지고 승용차를 운전한 이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서는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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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9시쯤 충남 천안의 한 원룸에서 천안경찰서 수사과장 48살 심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하 직원이 발견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살았던 심과장은 과중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2년째 병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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