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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한 돈세탁 혐의 확인' 보도 부인

외교통상부 배영한 홍보관리관은 중국 정부가 마카오 은행을 이용한 북한의 불법 돈세탁 혐의를 일부 확인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측으로부터 그런 방향으로 의견을 들은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배 홍보관리관은 "송민순 차관보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중국을 방문했을때 중국측으로부터 마카오 은행을 통한 북한의 불법성에 대해 결론을 내렸다든지, 일부 혐의를 확인했다는 방향의 의견을 청취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배 홍보관리관은 "송 차관보는 중국측과 6자회담 재개와 진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주로 했고, 마카오 은행 관련 사항에 대해 현재 상황에 대한 중국측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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