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과 줄기세포 바꿔치기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주요 장소 26곳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수사팀의 한 간부는 "증거자료를 조속히 확보하기 위해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며 "대검에서 지원 받은 컴퓨터, 유전자 전문 인력을 포함해 모두 60명 안팎의 수사관이 동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이사장 등 사건 주요 관련자 11명의 주거지와 사무실 26곳, 그리고 이들의 이메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19개사가 포함돼 있습니다.
특별수사팀은 이에 앞서 11일 밤 늦게까지 회의를 열고 서울대 조사위 보고서를 분석하는 동시에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 순서 등에 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