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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터키에 이어 중국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럽 못지 않게 아시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에서 지난 달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됐던 2명이 결국 숨졌으며, 최근에 발병한 6살 소년도 병세가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선 남서부 구이양시에서 올해 들어서만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린 메추리 1만6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주변 농장에서 조류 4만2천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터키와 중국에서 새로 감염자와 사망자가 보고되면서, 지금까지 전세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는 1백47명, 사망자는 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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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러시아에서 동시에 얼음조각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두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전시됐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시계탑 '빅 벤'은 6m 높이의 얼음 조각으로 만들어져 모스크바 시내 푸쉬킨 광장에 세워졌습니다.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는 러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건물 가운데 하나인 '바실리 사원'이 등장했습니다.

영국과 러시아가 문화와 경제 교류를 증진시키려고 기획했다는데, 여기에 쏠린 국민들의 관심이 관광 수입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두 나라는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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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들판에 누렇게 익은 벼, 앞으론 이런 가을 풍경이 조금은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도쿄의 한 회사가 농작물을 기르고 싶어하는 도시인들을 위해 '도심 속 벼 수확법'을 개발했습니다.

건물 지하 온실에서 햇빛을 보지 않고, 형광등 불빛 만으로 재배된 벼들이 선보였는데 누렇게 잘 익은 모습이 제법 가을 추수철을 연상하게 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농업에 대한 관심을 불어넣어 주고, 나아가 언제 어디서든 쌀을 생산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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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프랑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고라는 한 파티쉐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개 전용 빵집을 냈습니다.

2~3백 종류의 빵과 과자를 구워 파는데, 심지어 고급 식재료인 '푸와그라'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

개의 건강을 위해서 설탕과 소금, 방부제를 넣지 않는데, 일부 개 주인들은 '웰빙 음식'이라며 이 개 과자를 함께 먹기도 합니다.

애완견에게 사람도 사먹기 힘든 온갖 최고급 간식을 챙겨 먹이는 주인들, 애완견 사랑도 좋지만 당장 먹이값 지출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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