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으로 주식을 매입하는 개인 투자자가 늘면서 예탁금 대비 미수금 비율이 7년 5개월 만에 20%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9일 기준으로 미수금은 전날보다 1천8억 원 늘어난 2조7천억 원으로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에는 예탁금 대비 미수금 비율이 20%를 넘어서면 투자심리 과열로 판단해 조정국면이 전개됐지만 지금은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지나치게 비관적인 관점으로 볼 순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지수가 하락세로 방향을 틀 경우 미수금이 지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언제나 염두해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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