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침 9시 반쯤 41살 송모씨가 자신의 승용차에 동거녀의 시체를 싣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으로 들어와 자수했습니다.
검찰청 주차장에 들어온 송씨는 공익근무요원에게 "사람을 죽여 자수하러 왔다"고 말했으며 조수석에서 시체를 발견한 공익근무요원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서 송씨는 동거녀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 때려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송씨로부터 범행을 자백받은 뒤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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