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는 9일 개성에서 백두산 시범관광을 위한 협의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조선아태평화위원회는 관광공사가 실무협의를 갖자고 5일 팩스를 통해 제의한데 대해, 6일 이를 수용하는 내용의 답신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남북은 이번 협의에서 백두산 시범관광을 위해 필요한 보수 작업과 관광 시기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광공사와 현대아산은 지난 7월 아태평화위와 백두산 시범관광을 2차례 실시하기로 합의했으며, 관광공사는 지난달 초 백두산 삼지연 주변지역 도로와 공항 활주로 공사 현장을 답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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