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온두라스의 한 교도소에서 어제 수감자들 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한 13명이 숨졌다고 온두라스 일간 엘 에랄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교도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수도 테구시갈파 시내의 전국 최대 규모 카사블랑카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의 내부 경쟁조직들이 서로 세력 다툼을 하다 유혈 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수감자 1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도당국은 이 교도소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분류되는 범죄자들이 많이 수감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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