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테러를 막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아랍어와 중국어 등 각종 외국어에 대한 조기교육을 실시하고 외국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외국어 능력 향상이 곧 미국의 안전을 보장하는 전략적 목표라면서,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테러를 막고 테러국들에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려면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주요 교육대상 언어로 아랍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힌두어와 이란어 등을 꼽았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올해부터는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조건을 완화해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미국에 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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