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법 개정을 둘러싼 사학과 교육당국의 갈등이 다시 표면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내 사립중고교 이사장과 교장 등 200여명은 5일 신년하례회를 통해 올해 신입생 배정거부와 학교폐쇄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협의회측은 당장 다음달 10일 실시 예정인 서울시 중고교 신입생 배정을 거부하고 학생들의 등록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시·도 부교육감 연석회의를 열고 설득작업을 계속 벌여나가되 신입생 배정거부가 현실화될 경우 임원승인 취소와 고발조치 등 모든 법적수단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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